【인터뷰365 황주원】가수 공민지가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OST로 솔로 기수의 출발을 알린다.
공민지는 7일 낮 12시 '역적'의 OST 곡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공민지는 지난해 4월 그룹 2NE1에서 탈퇴한 후 백지영의 뮤직웍스를 새 소속사로 정하고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역적' OST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을 시작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윤균상과 채수빈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담겼고 여기에 공민지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한편 이 곡은 애초 지난 2월28일 공개 예정이었지만, 공민지가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발매 시기를 늦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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