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2년7개월만에 결별 "서로의 미래 응원할 것"
최자-설리 2년7개월만에 결별 "서로의 미래 응원할 것"
  • 황주원
  • 승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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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사진=인터뷰365 DB


【인터뷰365 황주원】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2년7개월 만에 결별했다.


6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역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며 "함께 한 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8월 교제 사실을 인정, 띠동갑이 넘는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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