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이 2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24일 MBC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무한도전’이 달력 판매 수익금 등을 모은 것이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초·중·고교생 160명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이들에게 총 2억5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등은 영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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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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