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7주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렘 ‘무한도전’이 신년특집으로 ‘국민내각’을 준비 중이다.
2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2017 신년특집 ‘국민내각’(가제), 마감 전까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해 12월3일 방송에서 유재석이 언급한 ‘국민내각’ 특집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글에서는 "여러분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해 주세요. 여러분을 대신해 무도 멤버의 목소리로 청원해드립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어 “시청자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국민내각 설문을 곧 마감한다”고 마무리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월18일 본방송을 재개한다. 방송이 쉬는 동안에도 멤버들은 매주 목요일 모임을 갖고 아이템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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