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역주행 논란에 방심위 ‘권고’ 조처
‘무한도전’ 역주행 논란에 방심위 ‘권고’ 조처
  • 황주원
  • 승인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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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논란에 휩사인 '무한도전'의 '너의 이름은'편.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 역주행 논란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5일 행정지도인 '권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21일 '너의 이름은' 편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탄 차량이 임진각 근처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했으며 이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간 바 있다.


이날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의에는 MBC 예능본부 전진수 부국장과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출석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했다.


김태호 PD는 "법규를 위반했고 잘못한 것"이라며 "방송이 나갔을 때까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김 PD는 "평소에는 출연자 차량 앞에 제작진 인솔 차량이 있는데 이날 일반 시민에게 촬영이라고 알리지 않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인솔 차량이 없어) 이러한 일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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