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여배우 5명의 예능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연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는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등 여배우 다섯 명이 출연한다. 여기에 박수홍과 이수근이 합류한다.
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하숙집 주인이자 엄마인 이미숙부터 시작해 첫째 딸 박시연, 둘째 딸 장신영, 셋째 딸 이다해 , 넷째 딸 윤소이를 소개하고 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이미숙의 화끈한 입담이 주목을 끈다. 이다해가 “하숙집 딸들이면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거냐”라고 묻자, 박수홍이 “새 엄마라고 하자”며 거든다. 이에 이미숙은 “그럼 이렇게 하자, 아빠가 다 달라”라며 꼬인 족보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이미숙의 거침없는 멘트에 딸들과 박수홍, 이수근은 초토화됐으며, 박시연은 눈물까지 흘리며 웃는다.
바뀐 화면에서 이들은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노래에 맞춰 온몸을 흔들며 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숙과 네 딸,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은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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