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유재석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초상권 무단 사용 등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뜻을 밝혔다.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런닝맨' 팬미팅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유재석씨는 부득이하게 녹화 스케줄로 인해서 일찌감치 이번 팬미팅 불참을 확정했으나 최근 현지에서 유재석씨가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로 팬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유재석 씨 및 당사는 이번 팬미팅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도 위임을 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임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유재석씨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등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일부 업체들이 있다”며 “이에 대해 당사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런닝맨' 팬미팅에는 유재석을 제외한 김종국·송지효·하하·지석진·이광수 등이 참석하며 개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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