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NEW), ‘브라보앤뉴’ 법인 신설 스포츠사업 본격 시작
뉴(NEW), ‘브라보앤뉴’ 법인 신설 스포츠사업 본격 시작
  • 황주원
  • 승인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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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앤뉴에 영입된 골프선수 박인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사진=브라보앤뉴

【인터뷰365 황주원】콘텐츠미디어그룹 NEW(뉴)가 ‘브라보앤뉴’(BRAVO&NEW) 법인을 신설하고 스포츠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일 NEW에 따르면 ‘브라보앤뉴’는 우선 국제스포츠대회 중계권 배급과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할 계획이다.

선수로는 메이저대회 7승,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골프선수 박인비를 비롯해 유소연, 허미정, 이승현 등 골프선수들과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테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을 영입한다. 이후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및 유망주 매니지먼트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유수의 스포츠대회 중계권 사업도 공격적으로 펼친다.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을 비롯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등 아시아의 국제스포츠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전세계 스포츠대회 중계권을 배급/유통한다는 계획이다.


NEW 김우택 총괄대표는 "브라보앤뉴 출범은 NEW가 문화콘텐츠를 넘어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종합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기점이다”라며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 중계권 배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게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NEW는 2008년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해 ‘7번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 ‘부산행’(2016) 등을 흥행시키면서 메이저 투자배급사로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스튜디오앤뉴), 판권유통(콘텐츠판다), 극장사업(씨네스테이션Q), 음원유통(뮤직앤뉴)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라보앤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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