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낭만닥터 김사부’ 막바지 촬영현장, 한석규·서현진 NG에 폭소
[현장] ‘낭만닥터 김사부’ 막바지 촬영현장, 한석규·서현진 NG에 폭소
  • 황주원
  • 승인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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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현장에서 한석규와 서현진. 사진=삼화네트웍스, SBS


【인터뷰365 황주원】종영이 임박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막바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16일 방송될 20회와 17일 방송될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막바지 촬영현장에서 한석규를 비롯한 배우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한석규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대본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가 하면, 유연석은 촬영 전이지만 미리 동선을 파악한 후 감정선을 다잡고 있다. 변우민과 임원희 역시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를 위해 몰두하고 있다.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드는 서현진은 스탭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박장대소를 터트렸고 진경 역시 유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서은수와 김민재는 현장의 막내답게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웃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석규와 유연석은 촬영 하다가 NG가 발생하자 서로 부둥켜안은 채 폭소를 했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한석규와 서현진이 NG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급기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진호와 양세종은 극중 냉랭한 부자 관계와는 달리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낭만닥터 김사부’가 메디컬 드라마라 더욱 힘들지만, 배우들 모두 힘든 기색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의욕을 불태우면서 촬영에 임해줘 고마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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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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