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현우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와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현우는 극중 작곡가 강한결 역을 맡는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드라마 ‘공부의 신’ ‘적도의 남자’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에 출연한 12년차 배우다. 지난해는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이현우는 “강한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돼 설레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조차도 즐겁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출은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김진민 PD가 맡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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