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2년 하하의 속사정, MBC ‘사람이 좋다’
'무한도전’ 12년 하하의 속사정, MBC ‘사람이 좋다’
  • 황주원
  • 승인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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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산다'에 출연한 하하.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하하가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에서 하하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무한도전', 레게 가수로서의 꿈, 본명 하동훈으로 지내는 일상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군 제대 후 다시 ‘무한도전’에 합류한 하하는 어느새 ‘무한도전’의 허리 역할을 맡고 있다. 12년째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그는 목 디스크를 고질병처럼 달고 산다. 하지만 촬영만 시작하면 온몸을 내던지고 추가 촬영이 잡히더라도 불평하는 법이 없다.


하하는 '무한도전' 특집 중에 가요제가 가장 힘들다고 고백한다. 지난 2001년 그룹 지키리로 데뷔한 17년차 가수이자 스컬&하하로 음악 활동을 해온 탓에 가지는 부담감이다.


가수, 예능인뿐만 아니라 기획사 CEO, 고깃집 사장까지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하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게 가장 큰 고민이다.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 중인 아내 별을 챙겨주지 못하는 게 속상하다고 한다.


연예인 하하, 가장 하동훈이 살아가는 모습은 8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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