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더 킹’에 출연하는 조인성이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섰다.
조인성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와 화보를 통해 특유의 모델스러운 비주얼과 연기자다운 분위기를 뿜어냈다.
조인성이 ‘쌍화점’(2008)년 이후 9년 만에 출연한 영화 ‘더 킹’은 대한민국의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 얘기다. 극중 조인성은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의 도움을 받아 권력의 중심, 킹이 되고자 하는 태수 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배성우·류준열·김아중 등도 출연하며 연출은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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