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제17회 밴쿠버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맷 데이먼이 제작한 이 영화는 밴쿠버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 등 주요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 영화의 수입사에 따르면 “지난해 ‘스포트라이트’도 밴쿠버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후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및 각본상을 수상했다”며,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이미 전미비평가협회상에서 작품상·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뉴욕비평가협회상에서 각본상·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제74회 골든글로브상에도 작품상·각본상·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도시에서 별볼일 없는 일상을 보내던 리(케이시 애플렉)가 형의 죽음으로 고향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 돌아오면서 숨겨왔던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영화에서 리 역을 맡은 케이시 애플렉은 “애플렉 인생 최고의 연기”라는 평을 얻으며 각종 상에서 주연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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