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걸그룹 EXID의 솔지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최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아 당분간 활동을 쉰다고 밝혔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분비되어 갑상선 중독 증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솔비는 안구 돌출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정밀 검진 결과 이같은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솔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 지상파 시상식 무대에는 멤버 엘이, 하니, 혜린, 정화 4명만 오를 예정이다.
한편 솔지는 이날 자신의 SNS에 “걱정 많이 하셨죠? 저 약 먹고 빨리 나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이번 연말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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