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유재석-강호동 투톱 체제로 개편된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런닝맨'은 내년 1월 중 시작하는 시즌2에 강호동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유재석과 강호동은 지난 2007년 종영한 ‘X맨’ 이후 10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 강호동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이후 4개월 만에 지상파로 복귀하는 셈이다.
강호동의 합류와 함께 초창기 멤버인 김종국과 송지효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석진·하하·이광수 등 다를 멤버들의 하차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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