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서울시향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연주를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향의 송년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합창’ 연주는 가장 빠르게 매진되는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올해 공연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파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지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캐슬린 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석철, 베이스 김지훈을 독창자로 내세워 국립합창단 등이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서울시향의 ‘합창’ 공연은 오는 28-29일 이틀 동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지만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이에 서울시향 측은 클래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오는 28일 공연을 네이버를 통해 무료 생중계한다. 무료 감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Live' 또는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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