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한국에 온다.

1일 UPI코리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영화 ‘패신저스’ 홍보차 오는 16일 한국에 온다. 두 사람 모두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간 동면상태의 승객들이 타고 있는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SF영화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과 친숙하며,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가디언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했다.

두 배우는 16일 단 하루 동안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내년 1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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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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