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전체 조회수 2천만 뷰를 넘어섰다.
‘마음의 소리’는 지난 28일 밤 10시 기준 2076만9567뷰를 기록, 웹드라마 전체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10년 동안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의 레전드편을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형 조준(김대명), 아버지 조철왕(김병옥), 어머니 권정권(김미경), 그리고 여자친구 애봉이(정소민)의 코믹한 일상을 담은 시트콤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10개의 에피소드에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9일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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