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가수 김종국이 특별 출연한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10년 동안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 레전드편으로 구성된 가족 드라마다.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그 가족들의 엉뚱하고 코믹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이광수와의 친분으로 ‘마음의 소리’에 특별 출연하는 김종국은 9번째 에피소드 ‘쌍둥이’ 편에 등장한다. 김종국은 이광수의 쌍둥이 사촌동생 조종욱-조종국으로 변신, 다혈질과 소심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셔츠를 풀어헤친 채 거친 포스를 풍기며 앉아있는 김종국, 셔츠 맨위 단추까지 채운 단정한 옷매무새에 작은 여자가방을 들고 걷고 있는 다소곳한 김종국 등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김종국이 출연하는 ‘쌍둥이’ 편은 오는 24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 전체 재생수 1천5백만뷰를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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