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무한도전’이 또다시 스포일러 곤욕을 치르게 됐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무한도전’ 현장 녹화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란한 의상을 입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고영욱, 우승민, 김신영 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수차례 ‘무한도전’의 팬임을 자처한 배우 신세경의 모습도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신세경은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들이 뭉친 이유는 ‘하나마나3’ 공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공연은 지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로 행사를 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원곡을 함께 불렀던 뮤지션들이 아닌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스포일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포일러가 떠도 본방 사수 할꺼다”, “무한도전 스포일러는 이제 그만!”, “신세경이 무도에 나오다니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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