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지우와 주진모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오는 15일 종영한다.
11일 드라마 제작진은 “오는 15일 15, 16회가 연속 방송되며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3회분을 남겨놓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변호사가 된 차금주(최지우)가 살인혐의로 구속된 함복거(주진모)를 구명하기 위한 백방으로 노력 중이다. 모든 것을 풀어낼 수 있는 ‘노숙소녀 사건’ 재심이 기회로 떠오른 가운데 차금주를 향해 울린 총성 엔딩으로 끝나있는 상태다.
이 드라마는 서초동 여성사무장이 몰락 이후 재기에 성공하고 사랑도 얻는 내용으로, 현재 8-9%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는 이요원과 진구 주연의 ‘불야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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