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연우진과 박혜수가 tvN 새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CEO 은환기가 수상한 신입사원 채로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스코미디. '연애 말고 결혼'의 주화미 작가와 송현욱 PD가 다시 만나 합을 맞춘다.

연우진이 연기하는 은환기는 업계 1위 홍보 회사의 CEO지만 극도로 내성적인 탓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조차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유령 같은 존재다. 그 앞에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가 복수의 칼을 들고 등장하면서 세상 시선의 한가운데 서게 된다.

연우진은 ‘연애 말고 결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박혜수는 드라마 ‘용팔이’ ‘청춘시대’를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내성적인 보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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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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