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태우와 김태훈 형제가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개막식과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김태우는 영화 ‘접속’(1997), ‘공동경비구역 JSA’(2000), ‘관상’(2013),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 등을 비롯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굿 와이프’(2016) 등에 출연했다.
김태우의 동생인 김태훈은 영화 ‘아저씨’(2010), ‘경주’(2014), ‘설행’(2016) 등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판타스틱’(2016)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김태훈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2009년 ‘관객과의 대화 Q&A’라는 작품으로 단편의 얼굴상을 받았으며, 2011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를 맡아왔다.
올해는 형제인 두 배우가 개·폐막식의 사회자로 영화제를 시작하고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3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막해 8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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