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연아를 비롯한 스포츠 스타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청소년들의 활기찬 스포츠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한국 코카콜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두의 올림픽’ 이 지난 29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차범근 조직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IOC 위원 유승민 등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펜싱 남현희, 레슬링 김현우, 봅슬레이팀의 석영진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올림픽 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스포츠스타들은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코치했다.
‘모두의 올림픽’은 코카콜라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올림픽 무브’(Olympic Move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내에는 작년부터 도입됐다. 올해에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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