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지난 1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매력적인 왕세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끝낸 박보검이 현대의 남자친구로 돌아왔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2016 겨울 광고 컷에 등장한 박보검은 예의 수줍은 웃음을 짓고 있다.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트위드 수트 재킷을 걸쳐 댄디한 데이트 룩을 연출한 남자친구 모습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낸 박보검은 “마치 큰 산을 넘은 기분”이라는 종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김유정과 함께 19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드라마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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