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15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섹시의 원조 아이콘 김진아가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자기야’에 출연해 화사함 더한다.
최근 진행된 ‘자기야’ 녹화에서 배우 김진아는 스키를 타던 중 부상을 당한 김진아의 남편 케빈이 수술 혹은 통 깁스라는 양자택일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는 공포 토크로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실었다.
그런데 둘 다 하기 싫다며 어깃장을 놓는 철없는 남편의 태도에 아내 김진아는 황당해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수술을 거부하던 케빈은 결국 통 깁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날 밤 취침 중이었던 김진아의 귀에 ‘슥삭’ 거리는 의문의 소리가 들려와 소리를 따라가 보니 남편이 다리에 톱질을 하고 있었다며 김진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던 아찔한 당시를 떠올렸다.
이 같은 기괴스러울 정도로 철없는 남편의 행동에 같이 자리한 다른 아내들은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어 아내 김진아는 밀고 당기는 팽팽한 부부 전쟁을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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