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연극배우 윤석화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석화는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연극 ‘마스터클래스’ 연습과 TV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윤석화는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윤석화의 부상으로 오는 27일 개막 예정이었던 연극 ‘마스터클래스’는 27일부터 10월5일까지 공연 일정이 모두 취소된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윤석화가 일단 안정을 취한 후 10월7일부터 10월16일까지 9일간의 공연은 예정대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극 ‘마스터클래스’는 윤석화가 연극 데뷔 40주년을 맞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 연극은 윤석화가 1998년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올렸으며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