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년 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던 정형돈이 복귀한다.
정형돈의 방송 복귀 프로그램은 MBC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로 전해졌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형돈은 초창기부터 진행을 맡아왔다.
정형돈은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 무한상사 편에 깜짝출연해 관심을 끌었으나 이는 ‘무한도전’에 대한 마지막 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진 역시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비롯해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던 지난해 11월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 등을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는 등 치료에 힘써왔다.
한편 정형돈의 복귀에 따라 지난 6개월간 ‘주간아이돌’ 임시 진행을 맡아왔던 김희철과 하니는 하차한다. 정형돈의 복귀 방송은 오는 10월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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