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8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부산행’의 미공개 스틸이 1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연상호 감독의 ‘무서운’ 좀비 연기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부산행 열차를 빠져나온 사람들이 도망치려 하자 역을 점령하고 있던 좀비들이 벌떼처럼 덤벼드는 장면이다.
연상호 감독은 한무리의 좀비 연기자들을 모아놓고 직접 손을 들고 소리 지르며 달겨드는 좀비 연기를 해보이고 있다. 그가 입은 티셔츠에는 호러물의 지존 프랑켄슈타인이 손을 흔들고 있다.
현장에서는 소리도 크게 질렀는지, 신발 들고 가던 여자 스탭이 놀란 듯 뒤돌아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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