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중국에서 발매된 가수 황치열의 디지털 싱글 '가장 먼 거리'가 판매량 26만장을 넘었다.
22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쿠거우 뮤직에서 독점 발매된 '가장 먼 거리'는 이날 오전 현재 26만장이 팔렸다. 다운로드 한 건에 5위안(약 850원)인 이 곡은 21일까지 총 매출 2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먼 거리’는 중국 작곡가와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음원 전체가 중국어 노래로 구성돼 있다.
황치열은 지난 4월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 가왕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나는 가수다4’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 가수로, 처음 중국에 도착했을 때 팬 1명만 마중 나왔지만 그가 떠날 때는 500만명의 팬들이 나놨다고 한다.
이후 황치열은 ‘쾌락대본영’ ‘슈퍼걸즈’ 등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쿠 아시아 뮤직페스티벌’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중국음악상-연간 가장 실력 있는 가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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