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강우가 연극에 데뷔한다.
김강우는 영국 문호 셰익스피어 400주기 기념 연극 '햄릿-더 플레이'의 타이틀 롤에 김동원과 함께 더블 캐스팅됐다.
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인 ‘햄릿-더 플레이’는 인간 햄릿의 고독과 고뇌를 포착,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되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과 무덤 속 해골로만 등장했던 광대 요릭을 무대에 등장시킨다.
‘햄릿-더 플레이’는 지난 2001년 김동연 각색 및 연출에 김강우가 햄릿 역으로 출연했던 대학교 공연 ‘햄릿-슬픈 광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지이선 작가가 합류해 15년 만에 ‘햄릿-더 플레이’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다.
김강우는 15년 전의 인연으로 데뷔 이후 첫 연극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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