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의 가수 양수경이 17년 만에 컴백하는데 스타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우선 양수경의 컴백 미니음반의 타이틀곡 ‘사랑 바보’를 만들고 음반 전체를 프로듀싱한 하광석이다. 그는 1990년대 유명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던 작곡가 하광훈의 친동생으로, 조관우의 ‘영원’, 바비킴의 ‘1년을 하루 같이’, 린의 ‘비밀’ 등을 작곡했다.
‘사랑 바보’는 재즈와 발라드의 기초 위에 가요적 정서를 접목한 라틴 발라드로 하광석의 작곡과 편곡 기법이 돋보인다.
이외 양수경의 히트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작사 작곡한 전영록이 처음으로 양수경과 듀엣을 시도했고, 김범룡과 박강성이 향후 양수경의 방송활동과 공연 등에 지원을 자처하고 있다.
양수경의 컴백 음반은 ‘사랑 바보’ 외에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나훈아의 ‘갈무리’,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등이 전혀 새로운 편곡 버전으로 담겨있다.
음반은 오는 15일 정식 발매되며, 양수경은 KBS2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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