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으로 전역 신고식을 치른 유승호가 ‘봉이 김선달’로 영화계에 돌아온다.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전설의 사기꾼을 소재로 한 영화로, 영화 속 배경은 효종 1649년이다.
영화 속 김선달은 첨성대를 1만냥에 팔아 넘기고 닭을 금빛으로 칠해 봉황으로 파는 것도 모자라 임금 행세까지 하는 천하의 사기꾼이다.
천재 사기꾼 김선달(유승호)은 위장 전문 보원(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이(시우민) 등과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 이들은 당대 최고 권력가 성대련(조재현)을 속이기 위해 대동강을 팔아넘기는 큰 판을 펼친다.
영화에서 유승호는 왕에서 스님, 여자로까지 변신을 하는데, 특히 여장했을 때 ‘곱다’.
박대민 감독의 ‘봉이 김선달’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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