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이 ‘무한상사’ 편을 방송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변신하는 무한상사가 3년 만에 방송된다.
이번 무한상사 편은 특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그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함께 작업을 해서 화제다. 김 작가가 대본을, 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무한상사 편은 팀에 결원이 생기면서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지친 사원들이 유부장(유재석)과 대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양세영이 유능한 인재로 등장하고, 황광희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이 된다.
평소 ‘무한도전’ 팬이라서 이번 제의를 수락했다는 장항준-김은희 부부는 대본 작업에 앞서 멤버들의 연기 오디션을 봤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분노, 액션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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