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김혜수·이선균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소중한 여인’(가제)이 크랭크업 했다.
‘소중한 여인’은 지난 1월28일 촬영을 시작해 4월28일 총 56회차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 영화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조직의 실세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향한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온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그들 때문에 파멸의 위기를 맞은 최검사(이희준)을 둘러싼 범죄액션물이다.
기업형 폭력조직의 2인자 나현정 역을 맡은 김혜수는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이어가고, 로맨틱한 역을 많이 맡았던 이선균은 거침없는 야수 같은 임상훈 역으로 변신을 꾀한다. 여기에 이들과 함께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는 최검사를 이희준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의 영향으로 군에 입대한 김일병 역을 맡았던 김민석, ‘무뢰한’ ‘쎄시봉’ 등에 출연한 신인배우 오하늬도 출연한다.
이안규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소중한 여인’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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