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끝낸 송혜교가 KBS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의 내레이터로 재능기부를 했다.
2일 KBS에 따르면 이 다큐멘터리는 생후 4개월 아현이, 13살 현후, 15살 승재, 17살 수진이의 120일과 이들 곁을 지키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팀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소아완화의료팀은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민선 교수가 꾸린 것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료봉사에 나선 의사 강모연을 연기했던 송혜교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의미 있게 다가와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2부작 다큐 '5월, 아이들'은 오는 4일과 11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