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개그우먼 김신영이 노래 ‘롤리폴리’를 ‘고기빨리’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MC 박미선, 이휘재, 김구라)에 출연한 김신영은 ‘다짜고짜 노래방’ 코너에서 특별 초대 가수로 등장해 ‘고기빨리’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날 김신영은 걸 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개사해 ‘찌워라’의 ‘고기빨리’를 선보여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김신영은 특히 “소 어디서 키웠나요”, “살은 좀 빼고 싶지만 저혈당 있어서 손발이 떨려와”, “몰라 지방간 난 몰라” 등 현실적이면서도 코믹적인 가사로 개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다짜고짜 노래방’에서는 이경실, 김지선, 김현철이 ‘레이디 가가 패러디’ 의상으로 등장해 ‘뱀이다’ 노래에 맞춰 뱀을 잡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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