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1907-1942) 생가터에 ‘효석예술촌’이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효석의 생가터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일원 1만7985㎡에 효석예술촌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곳은 이효석이 탄생한 곳이자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기도 하다.
내년 7월쯤 완공 예정인 효석예술촌에는 이효석이 활동하던 1920-3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다방, 흑백영상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장터거리, 메밀꽃을 소재로 한 터널과 밭, 바닥길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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