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방심위로부터 ‘권고’ 조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방심위로부터 ‘권고’ 조치
  • 황주원
  • 승인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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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은 '꽃보다 청춘'.


【인터뷰365 황주원】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방심위는 30일 방송소위원회를 열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 대해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는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얻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 4명이 출연했다.


방송에는 이들이 묵고 있던 숙소 조식 뷔페에 목욕가운을 입고 가 직원들의 제지를 받는가하면 풀장에서 나체 수영을 즐기며 속옷을 흔드는 장면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방심위는 이같은 내용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27조(품위 유지)를 위반, 시청자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 등을 유발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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