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계춘할망’이 시나리오만으로 중국 리메이크 판권을 사전 판매했다.
‘계춘할망’은 시나리오 단계에서 중국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인 화책그룹과 화책펀드가 설립한 중국 투자제작사 화책연합이 판권을 사들여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계춘할망’은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손녀 혜지(김고은)와 오매불망 손녀만을 사랑하는 계춘할망(윤여정)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드라마다. 극중 김고은은 19세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주목을 받은 류준열, ‘똥파리’의 양익준, 김희원 등도 출연한다. 국내 개봉은 5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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