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이 올해는 여느 해보다 3-5일 빨리 필 전망이다.
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중부 지방은 평년보다 3-4일, 남부지방은 4-5일 일찍 핀다.
이는 올해 봄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데 따른 것으로, 2월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6도 높았고 전국 강수량은 평균 43.8㎜로 평년보다 30% 많았다.
벚꽃은 3월20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24-31일, 중부지방은 4월1-10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벚꽃은 4월7일 개화해 13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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