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와인 맛보는 법을 개발(?)했다.
3일 방송분 마지막 장면에서 송중기는 “파병 군인은 술을 마실 수 없다”면서도 나름 먹는 법을 고안해냈다. 와인을 마신 송혜교의 입술이 답이다.
VIP 수술로 보급창고에 잠시 갇힌 신세가 된 유시진(송중기)은 서대영(진구)의 전화로 와인이 숨겨진 곳을 알아낸다. 하지만 송혜교가 들어오는 바람에 몰래 술 마시기는 물 건너가고 대신 강모연(송혜교)에게 와인을 권한다. 그리고는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죠”라며 송혜교에게 입을 맞춘다.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키스로 이날 시청률은 24.1%(전국기준, AGB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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