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가 2일 방송된 3회분부터 본격적인 우르크 생활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개월 전 파견된 유시진(송중기)과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으로 파견된 강모연(송혜교)이 만나 일과 사랑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우르크는 드라마가 설정한 가상의 재난지역이다. 발칸반도 끝에 있는 나라로 해성그룹에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중인 곳이다. 해성병원에서 의료봉사단을 파견한 이유다.
방송에 등장하는 우르크는 실제로는 그리스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그리스 현지 로케이션을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3회분에서는 유시진과 강모연이 좁은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는 모습, 폐기된 군함이 있는 아름다운 해변 등 그리스의 풍광이 소개됐다.
한편 ‘태양의 후예’ 3회분은 전국 시청률 23.4%, 서울 지역 25.8%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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