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광수가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특별출연한다.

2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화랑: 더 비기닝’ 초반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극중 무명(박서준)이 목숨까지 걸 만큼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단짝 친구 막문 역을 맡는다.

막문은 일찍이 어머니를 잃고 떠돌아다니며 어딘가에 살아있을 아버지를 찾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로, 무명이 화랑이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드는 캐릭터다.

한편 ‘화랑: 더비기닝’은 신라 화랑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사전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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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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