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나우】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이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예술의전당에서 이뤄진 음악, 공연, 전시 중 우수작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각 분야 평론가와 교수 등 4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투표로 결정한다.

백건우 리사이틀은 지난해 9월22일 열렸으며 라흐마니노프 소나타1번 등을 연주했다.

최우수상으로는 마크 로스코전(전시), '정명훈과 바그너(라인의 황금 콘서트 버전)'(관현악), 노부스 콰르텟 '죽음과 소녀'(실내악),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무용), 화류비련극 '홍도'(연극) 등이 선정됐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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