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이현의 최강보컬에 근육쇼가 어우러진 창작뮤지컬 ‘로맨틱 머슬’
이창민·이현의 최강보컬에 근육쇼가 어우러진 창작뮤지컬 ‘로맨틱 머슬’
  • 황주원
  • 승인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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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민과 이현이 주연을 맡은 창작뮤지컬 '로맨틱 머슬'.


【인터뷰365 황주원】가요계의 최강 보컬 이창민과 이현이 주연을 맡은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이 곧 막을 연다.


’로맨틱 머슬’은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남자주인공 도재기 역과 강준수 역에는 그룹 옴므의 이창민과 이현이 각각 캐스팅됐다.


2PM 출신 이창민은 2012년 뮤지컬 ‘라카지’의 장미셀 역으로 데뷔한 후 ‘삼총사’ ‘잭 더 리퍼’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경력을 다져왔다. 이현은 전작 ‘파리의 연인’ 이후 4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이창민이 맡은 도재기 역 에는 뮤지컬 ‘고래고래’,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보강이, 이현이 맡은 강준수 역은 최동호가 각각 더블캐스팅 됐다.


여자주인공 나윤서 역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 역을 맡은 유리아와 노련한 뮤지컬 배우 박혜미가 맡았다.

이외에 유명 머슬러 이향미, 김정화와 ‘머슬마니아 2013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전 모델 부분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국영 등이 출연해 진짜 머슬쇼를 선보인다. 연출은 김진만, 음악감독은 김민수, 안무는 이신정이 각각 맡는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오는 3월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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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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