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요원이 2년6개월 만에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가제)로 컴백 한다.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을 가진 옥다정과 소심한 남정기를 중심으로 하는 시추에이션 드라마로,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요원은 극중 화장품회사 황금화학 창사 이래 최연소 팀장 타이틀을 갖고 있는 옥다정 역을 맡았다. 옥다정은 욱하는 성격 탓에 일명 ‘욱다정’으로 불리고 이혼 경력만 세 번인이며 타인의 평판 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 번 참으면 바보고 착한 끝은 호구다’는 신조를 가진 캐릭터다.
이요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과는 다르게 통제 불능 ‘쎈 언니’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욱씨남정기’는 ‘마담 앙트완’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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