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로 19일부터 태국 푸켓에 가있던 성동일이 모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했다.
성동일은 어머니 천영자 씨가 20일 별세했다는 소식에 21일 새벽 태국에서 급히 귀국, 현재 인천시 서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에는 성동일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 이광수 등 지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성동일은 ‘응답하라 1988’에서 모친상을 당한 연기를 한 바 있다. 극중 어머니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받으며 오히려 웃고 있던 성동일은 형이 오자 비로소 그 품에 안겨 "우리 어머니 불쌍해서 어쩐대“하며 오열하는 연기를 했다.
성동일은 어릴 때 생선장사를 하는 어머니 품에서 가난하게 자랐으며 생활고에 지친 어머니는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다는 말을 토크쇼에 나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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