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이승환이 '응답하라 1988' 촬영장에 밥차 선물을 보냈다.
이승환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응팔' 마지막 촬영 현장으로 제 뜨거운 고마움을 실은 보은의 밥차가 달려갔습니다. 맛나게들 드셨는지요. 부디 폭풍흡입 하시고 마지막 촬영, 무사히 잘 마치시길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다시 한번 제작진께 저의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고마워요 응팔'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보이는 밥차가 찍혀 있다.
이승환은 그동안 ‘응답하라’ 시리즈에 여러번 등장했다. 특히 지난 9일 방송분에서는 만나던 남자에게 바람맞고 이승환 코서트장에 혼자 가게 된 덕선(혜리), 그리고 덕선을 만나러 각각 달려간 택(박보검)과 정환(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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