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독특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가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넘었다.
전국 69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개봉 5일째인 28일 오전 3만3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해 화제를 모은 다양성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이 8일 만에 3만 관객을 넘어선 것보다 3일 빠른 속도다.
자크 반 도마엘 감독의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게으르고 난폭한 신 대신 그의 딸 에와가 세상에 나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새로운 신도 6명을 찾는다는 내용의 영화다.
이 영화는 내년 1월에 시상하는 제73회 골든글로브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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